본문 바로가기

Inside Art & Life/뉴 플레이스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

728x90

출처 MMCA

 

 

탁 트인 청계산, 저수지 등 수려한 자연 풍광이 펼쳐진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옥상이 정원 예술로 탈바꿈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은 이들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중장기 공간 재생 프로젝트로, 2026년 과천관 개관 4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미술관을 재생하고, 미술관 방문 및 관람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예술버스쉼터에 이은 공간재생 두 번째 프로젝트로, 과천관 최고층인 3층의 야외 옥상을 새로운 감각의 공간으로 제시한다.

 

 

출처 MMCA

 

 

당선작 '시간의 정원(Garden in Time)'은 열린 캐노피 구조의 지름 39m 대형 설치작이다. 수많은 파이프로 구성된 설치작에 계절과 날씨에 따라 매일 다르게 투영되는 빛과 그림자의 변화는 순간의 연속성, 시간의 흐름을 시각화하며 자연의 감각과 예술이 공명하는 시공간을 펼쳐낸다. 새롭게 재생된 옥상정원은 관람객에게 주변 자연 풍경을 즐기는 것은 물론, 미술관에서의 미적 경험을 자연 속 다양한 감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공간을 제시한다. 

 

 

출처 조호건축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

 

기간|2022. 6. 29. ~ 2023. 6. 25.

주소|경기 과천 광명로 313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층 옥상정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