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학예사] 영어 (공통과목 중 어학선택)

준학예사 자격증 시험에는 어학시험도 있습니다. 

공인인증시험 성적이 있다면, 대체가 가능한데요, 빠른 시간 점수 취득이 쉬운 '지텔프'를 추천드립니다.

 

지텔프 홈페이지 https://www.g-telp.co.kr

 

지텔프는 1)문법  2)듣기  3)독해(어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문법에 집중하시면 점수 따기가 아~주 쉽습니다. 

문법→독해→듣기 순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최소 50점만 획득하면 어학시험을 대체할 수 있으니,

준학예사 자격증을 준비하신다면, 어학과목은 지텔프로 미리 챙겨두세요! 

 

 

 

지텔프 시험 준비

 

점수 따기 쉬운 부분부터 말씀드릴게요. 

문법 → 독해 → 듣기 

 

 

1)문법 

총 26개 문제가 나오는데요, 20개 이상은 맞추셔야 고득점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텔프 문법은 would have pp 등은 반복적으로 나오는 유형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되요.  

저는 지텔프 준비하면서, 영어 문법 많이 배웠습니다 🙂

문제 많이 풀어보고, 오답 체크해서 다시 확인해보면 좋아요. 

 

 

2)독해(어휘)

독해는 지문이 길지만, 수능 보셨으면 특별히 말씀 안 드려도 기본 이상은 하실거예요. 

저의 경우, 낯선 내용이 나오면 문제풀기가 조금 어렵기도 했습니다. 

지텔프 독해는 문제와 문단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첫번째 문제는 대부분 첫번째 문단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절대로, 첫번째 문제의 답이 지문 마지막 문단 혹은 중간에 있지 않아요. 

독해 문제 중 어휘 문제도 2개 정도 나오는데요, 찍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아요. 

 

 

3)듣기

지텔프 듣기는 독해 지문처럼 길~어요. 지문도 길고 한 지문에 4~5개의 질문이 있습니다. 

먼저 질문을 얘기하고, 지문→질문 순으로 읽어주는데요,

처음 질문 내용을 들을 때, 문제지에 들리는 건 다 적어두시면 나중에 답을 찾기가 수월합니다. 

또 질문 들을 때, 의문사(when, how, why 등)를 잘 듣고 적으셔야 해요~!

Why로 물었는데, How로 듣거나 What으로 들으면  질문에 다른 답을 하게 되겠죠? 

 

 

지텔프는 '문법문제는 다 맞추겠다'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준학예사 자격증이 요구하는 50점은 쉽게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고민하지 마시고, 얼른 시작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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