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수장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리풀 갤러리형 수장고, '이건희 기증관'처럼 꾸민다 서울시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설계 중인 갤러리형 수장고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에 작가 후손들이 기증한 작품을 전시하는 전용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미술관 등 공공 미술관 및 박물관에 보관 의뢰가 들어온 근현대 작가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초 서리풀공원에 초대형 미술관… 2028년 개관 목표서울시가 서초동 대법원 인근 서리풀공원에 ‘갤러리형 수장고’를 세운다. 2027년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듬해 개관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곳과 아닌 곳의 경계를e-studiolab.tistory.com 7월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 옛 국군 정보사령부 부지에 공공기여 형태로 지어지는 수장고에 전용 기증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가 운영 중인 서울.. 서초 서리풀공원에 초대형 미술관… 2028년 개관 목표 서울시가 서초동 대법원 인근 서리풀공원에 ‘갤러리형 수장고’를 세운다. 2027년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듬해 개관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곳과 아닌 곳의 경계를 허문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판뵈닝언 미술관의 수장고 ‘데포(the depot)’를 모델 삼아 시민에게 갤러리처럼 개방되는 수장고 겸 박물관을 짓겠다는 구상이다.25일 서울시와 서초구 등에 따르면 이 수장고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서울 서초구 서초동 1005의 6 일대)에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일대는 민간 컨소시엄 SBC PFV가 2019년 사들여 개발을 진행 중인데, 이들에게 용적률을 올려주는 대가로 서울시와 서초구가 각각 기부채납(공공기여)을 받은 공간이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