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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Art & Life/뉴스 한토막

찾아가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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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세계그룹 뉴스룸

 

 

신세계면세점이 작년에 이어 국립중앙박물관과 K컬처 확산을 위해 새로운 문화유산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유명 음악감독 이병우 씨가 작곡한 음악을 입힌 영상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의 미디어파사드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한국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지난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상영 중이다.

 

 

출처: 신세계그룹 뉴스룸

 


상영 콘텐츠는 △요지연도, 십장생도 등을 소재로 신선의 세계를 구현한 ‘신선들의 잔치’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 중인 ‘모란도2폭장지(障子)’ 속 모란의 화려함과 당당함을 담은 ‘모란꽃이 피오니’ △강원 지방 관동팔경과 곡운구곡 풍경을 담은 ‘곡운구곡’ 등 총 6개다.
모란꽃이 피오니는 영화 음악과 각종 국제 행사 예술감독으로 유명한 이병우 음악감독이 특별히 작곡해 영상을 완성했다. 이 감독은 “꽃이 대지에서 만개하는 생명의 신비를 모티브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왕의 꽃으로 불리는 모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이 감독의 아름다운 사운드가 더해져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과 멋이 재해석된 이번 미디어 아트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색다른 K컬처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작년 3월 유통업계 처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내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과 K컬처를 알리고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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