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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편집숍 십화점(dept/10)과 만나 새 전시를 개최한다. 타이틀 <Music Industry>는 작가가 음악 산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시각적 이미지들로 풀어내었다. 나얼의 음악세계 일명, 나음세(NAMMSE)는 나얼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DJ를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세계>를 유튜브 영상으로 부활시킨 음악 콘텐츠다. 2020년 12월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 부활되었으며, 현재 매주 금요일 18시에 업로드 되고 있다.
오랜 기간 LP를 수집해온 나얼은 또한 LP 사운드를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기념해 십화점과 함께 유나얼 작가의 디렉팅으로 탄생한 티셔츠 및 가방 등 다양한 캡슐 컬렉션도 출시된다고 하니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서둘러 방문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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