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학예사 자격증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품 캡션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현대미술 전시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작품 옆에 작가와 작품 정보가 붙어 있었다면, 이젠 QR로 작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을 감상하는 데 다소 불필요하다 여겨지는 캡션 정보를 따로 정리하여 제공하는 것인데, 작품의 정보없이 오롯이 작품만 감상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것이다. 작품의 캡션, 왜 이렇게 변한 것일까? 전통적인 캡션은 보통 아래와 같이 작가이름, 작품명, 작품연도 등 기본적인 정보 제공을 한다. 관람객에게 전시 개최의 기획 의도와 출품 작품에 대한 정보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캡션을 통해 정보 제공을 했다. 작품 옆 이름표, 캡션 표기법 '캡션'이라고 불리는 예술작품의 설명은 표기가 제각각입니다. 개인전 도록은 물론이고 미술전문잡지나 서적에서, 미술 작품 사진의 .. [준학예사] 박물관 관련 법령 및 윤리강령 준학예사 자격증 실무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자격증이라고들 하죠. 그러나 비 전공자나 업무 경력이 전혀 다르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한 자격증입니다. 준학예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될 관련 법령과 윤리 강령을 공유합니다. 아래 파일을 자유롭게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문화재 보호법 ICOM 전문직원 윤리강령이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윤리강령(Code of Professional Ethics)은 1986년 11월 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제15차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2001년 7월 6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제 19차 총회에서 ICOM 박물관 윤리강령으로 개명되어 수정되었으며, 2.. 작품 옆 이름표, 캡션 표기법 '캡션'이라고 불리는 예술작품의 설명은 표기가 제각각입니다. 개인전 도록은 물론이고 미술전문잡지나 서적에서, 미술 작품 사진의 설명 표기가 순서나 방법에서 통일되지 못하고 엉망인 채로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 많은 조각 문화재의 제작자와 제작년도를 모르고 있죠. 또한 초기 국전 입상작들의 도록을 봐도 그 크기가 얼마인지, 재료는 무엇으로 만들었는지를 작가가 생존하지 않으면 알 길이 없습니다. 현재도 각종 출간물에는 작가와 제목만 간략하게 표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 표기는 미술사가나 평론가 혹은 후대의 사람들이 미술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미술정보의 전산화 등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국내외 각종 단행본과.. [준학예사] 미술 정보 사이트 각종 미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입니다. 기본적인 미술 지식은 물론 미술 시장의 트렌드 등을 확인하시는데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 국내 미술 정보 사이트 (가나다 순) 1. 김달진미술연구소 - 현재 한국사에서 필요한 말들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사이트 서울아트가이드 Seoul Art Guide --> www.daljin.com 2. 네오룩 -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사이트 ■ 네오룩_www.NEOLOOK.com neolook.com 3. 뮤움 - 전시회 소식을 모아 놓은 미술사이트로 국내 미술사이트 중 비교적 잘 만들어진 사이트 - 작품, 미술사 등 아카이브가 잘 구축되어 있음 대한민국 1등 작가DB 사이트, 뮤움 대한민국 1등 작가DB 사이트, 뮤움 www.mu-um.com 4. 아트허브 아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