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만나는 패션위크, 런웨이 360

CFDA는 최근 9월 패션위크에 관한 포맷(각자 디지털로 진행할 것을 권장)을 밝히고, 참여할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패션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죠. 앞서 몇 차례 CFDA와 BFC의 의견도 나누었었는데요, 올 가을 뉴욕패션위크에서는 보다 디지털화된 런웨이를 경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올해  9월 CFDA는 미국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컬렉션의 측면을 같이 가져오면서 원스탑 매장 환경에서 발전된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인 런웨이 360를 런칭할 예정이다. 그 획기적인 포털은 쇼에서의 중요한 언론, 판매, 소비자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 사업의 측면들을 포함하고 판매 제품들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고의 미국 패션 창의성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컬렉션을 그들만의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모듈식이 가능한 페이지와 함께 각각 참여 브랜드를 제공하며 발표 할 수 있다. 이 포털은 AR/VR, 360도 기능, 라이브 비디오 스트림, 전자 상거래 확장, 소비자 쇼핑 기능 및 소셜 미디아 통합을 지원 할 것이다. 그 허브는 디자이너들이 가상의 기자 회견을 주최할 수 있게 허용 하고 예를 들어 홍보 자료, 쇼 및 상품 이미지를 발표 할 수 있다.

 

이 360도 플랫폼은 계절 구별이 없고 연중 언제든지 전 세계의 소비자, 언론, 무역 및 소매 업자가 미국 패션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탐색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영구적인 정착물이자 주요 목적지와 같게 될 것 이다. 런웨이 360도는 9월 뉴욕 패션위크 기간인 9월 14일 월요일부터 9월 16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이 포털은 뉴욕 기반의 종합 디자인 스튜디오인 DE-YAN에서 개발 중으로, 미국 패션 산업이 전례 없는 도전을 겪고 있는 한 해 동안, CFDA는 디자이너들을 지지하고 더 나아가 세계 경제에 미국 패션이 미치는 영향을 강화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 멀티미디어를 개발했다.

 

 

CFDA의 대표이자 최고 경영자인 Steven Kolb은 이러한 변화 시기에는 패션에도 혁신적인 사업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 CFDA는 런웨이 360을 런칭하며 CFDA의 사람들과 산업의 재능을 위해 옹호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런웨이 360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제한된 여행에 대한 반응이 그 이상이다. 이 디지털 플랫폼은 COVID-19로 인해 단기적 도움에 직면한 디자이너들을 돕고 라이브 패션쇼를 포함하여 향후 주간 시장을 지지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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