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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Art & Life/뉴스 한토막

에비앙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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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Evian)이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이노베이션을 지향하며 특별한 워터 버블, ‘에비앙 리뉴((re) new)’를 출시한다.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직접 전체적인 제작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 제품은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탄생돼 환경을 고려하였다.

 

 

 

기존 병보다 플라스틱 비율을 60%로 얇게 구성해 물이 없어지면 외부 압력을 받으며 자동으로 찌그러지게 된다. 5리터 물을 포용할 수 있는 크기, 정수기 형태의 실용적인 디자인, 분리 가능한 디테일로 편리함을 갖춰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감각적인 외관과 탄탄한 내구성으로 새롭게 등장한 신작은 국내 발매는 미정이다. 한편, 에비앙은 2020년까지 탄소 중립화, 순환 경제 모델을 채택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지속 가능한 혁신에 집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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