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Art & Life/뉴 플레이스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물관 PH 드디어 세곡동에 위치한 "식물관 PH"를 다녀왔습니다. 2019년 4월에 오픈한 이 곳은 소위 '오픈빨'이 어마무시했습니다. 루이비똥 트렁크쇼를 개최하면서 한동안 SNS를 점령했었죠. 그 앞을 매일 지나가기만 했던 미세스리가 드디어 오픈한 지 1년 만에 겨우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와 황사 또 최근의 코로나는 우리를 실내에서만 머무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린 인테리어는 앞으로도 더욱 지속될 추세입니다. 식물관 PH는 식물원과 미술관을 합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형적인 온실 형태의 외관을 갖고 있습니다. 전면 통유리라 여름엔 정말 덥겠다 싶지만, 식물과 사람이 공존이 가능하도록 (더운건 싫어요;; )공기순환장치 및 햇빛 가리개가 설치되어 있..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