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계 최초 360도 감성체험 이머시브 전시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가 아시아 최초로 더 현대 서울 ALT.1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비욘더로드>는 세계 최초·최대 이머시브 공연 <슬립노모어>의 핵심 크리에이터 콜린 나이팅게일(Colin Nightingale)과 스티븐 도비(Stephen Dobbie) 그리고 트립합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레이블 모왁스(Mo'Wax)의 수장이자 일렉트로닉 뮤지션 제임스 라벨(James Lavelle)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2019년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당시 언론의 극찬과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제임스 라벨, 엉클(UNKLE)의 음악을 매개로 시각, 청각, 촉각, 후각, 공간지각 등 오감을 통해 마치 음악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한 입체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영화감독 대니 보일(Danny Boyle)과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ón), 향수 디자이너 아지 글래서(Azzi Glasser) 등 영화, 디자인, 설치, 사진, 조명, 사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해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욘 더 로드 Beyond the Road
전시기간 2021. 7. 23(금) ~ 11.28(일)
관람시간 10:30am ~ 8:00pm (주말은 8:30pm까지, 종료 1시간 전 입장 마감)
전시장소 여의도 더현대 서울 ALT1 갤러리
전시예매 인터파크, 네이버
관람요금 20,000원
반응형
'Review > 직접 가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knock knock (맹그로브 신설) (0) | 2021.08.30 |
---|---|
제한된 시공간을 사는 우리에게 선사하는 청량함(feat.odsxgrimb) (0) | 2021.08.23 |
행복한 휴일이 담긴 전시 (0) | 2021.06.14 |
장 프루베: 더 하우스 (JEAN PROUVE: THE HOUSE) (0) | 2021.05.21 |
넥스트 아트: 팝 아트와 미디어 아트로의 예술 여행 (0) | 202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