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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Art & Life/뉴 플레이스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 아래 선보이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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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MUSINSA)만의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성수에서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친환경 메시지를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제공하는 ESG 라운지를 선보이는 것.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 아래 김하늘, 박민정, 시비시비 스튜디오 등 3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특유의 감각을 살린 체험형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무신사 스튜디오 ESG 라운지는 업사이클링, 바이오머티리얼 소재 등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사용해 완성한 아티스트 작품으로 가득하다. 금속 작업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시비시비 스튜디오는 사용자마다 쓰임이 다른 사물의 폐기 방식을 고민하며 PLA와 금속을 결합한 플랫 시리즈를 선보인다. ESG 라운지는 홍대점에 이어 새롭게 오픈한 무신사 스튜디오 성수 9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를 직접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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